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배우 송강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한솥밥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17일 "예린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죠!
예린은 여자친구 멤버들과 지난 2015년 데뷔했었죠. '파워 청순' 등의 수식어로 팬덤을 구축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멤버 여섯 전원이 전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팀은 해체되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었죠.
현재 각자 활동하며 소속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예린은 라이프타임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타임' 시즌 3의 MC를 맡고 있습니다.
17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예린은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모은 연예인이죠. 또 '시간을 달려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등 히트곡을 남기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인기를 몰았었습니다!
예린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내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해요!
여자친구는 지난 달 5월 22일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어서 멤버 소원과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모두 쏘스뮤직과 재계약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죠.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과 실망도 컸습니다. 예린은 손편지를 통해 "버디들이 있었기에 지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이 시간을 잊지 않고 노력하면서 살겠다. 20대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해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2021.06.17 - [지금 무슨일?] - 윤계상 열애 상대방은 뷰티 브랜드 대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