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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일?

박민영 출연확정 송강과 로맨스 기대되는 이유

by 교앵쓰 2021. 6. 21.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박민영이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는데요.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라고 해요.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정말 생소한데요!


박민영은 드라마의 타이틀롤인 진하경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그가 연기하는 진하경은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번에 합격한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이라고 합니다.

일과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해내는 똑 부러진 성격을 가졌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깔끔하게 선을 긋는 탓에 기상청 내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통하는 인물이죠. 박민영 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송강은 기상청 총괄 2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드라마로 직장인 역할에 첫 도전을 나서는 것이죠.


이시우는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사고 방식도 마음 씀씀이도 너무나 인간적인 그의 아이큐는 무려 150.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할 게 없지만, 관심은 오로지 날씨 뿐이라고 하네요.


해당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하는데, 빨리 보고 싶어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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