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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공식입장, 뺑소니 전면부인 안타까운 이유

by 교앵쓰 2021. 8. 27.

가수 김흥국 씨가 오토바이 교통사고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심히 유감”이라며 반박했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7일 김흥국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26일)서야 보험사 합의 사항에 대해 듣고, 바로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고 처리하라고 했다”라며 오토바이 교통사고 합의금 지급에 동의했음을 알렸다고 하는데,

 

앞서 이날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의 뺑소니 사고가 약식 기소된 후 나에게는 아직 어떤 사과도 없었다”라며 “교통사고와 후유증으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험사의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아 답답한 상태”라고 토로했었죠.

 

가수 김흥국씨가 오토바이 충돌사고 합의금 지급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흥국은 “보험사의 합의 내용에 동의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마치 내가 합의금 안주려고 버티고 있는 것처럼 그분이 주장하는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전했다고 하는데,
 
이어 “이 사건으로 심각하게 이미지가 훼손돼 너무 힘든 상황이다. 검찰의 약식기소를 받아들여, 일단락 된 상황이고,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앞서 김흥국 오토바이 교통사고 피해자 A씨는 “김흥국이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바 있었죠.

김흥국 씨는 앞서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차량을 몰던 중 불법 좌회전을 하다 신호응 위반한 채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흥국은 오토바이와 충돌사고에 대해 “비보호 좌회전 구역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오토바이가 내 차를 쳤다. 앞에 넘버를 툭 치고 갔다”며 뺑소니가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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