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일침 네티즌에 화가나는 이유!

최근 축구 선수로 대한민국에서 크게 활약했던 박지성 선수가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에게 지적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끊임없이 등장하는 박지성 선수를 향한 심한 악플에 박지성 선수의 배우자,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일침을 가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비난받는 소름돋는 이유

 

 

박지성 선수가 인터넷 상에서 악플로 시달리며 비난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유병철 감독의 장례식에 조문을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정말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비난의 이유가 정말 소름돋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바로 언제부터 얼굴도 모르는 남들이라고 할 수 있는 네티즌들이 개개인의 선택인 장례식 조문 참석에까지 이래저래 간섭을 하게되었냐는 것이죠. 이제 내가 느끼기에 유명인의 장례식 조문은 이제 거의 이슈를 위한 형식적 참석이 된 것 같아서 이번 박지성 비난이 더욱 안타깝고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유아기적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진 네티즌들?

 

 

박지성 선수의 배우자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번 악플 사건에 대한 감정을 밝혔습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네티즌들이 박지성 선수의 슬픔을 증명해보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유아기적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졌다는 것에 일침을 가하며 성숙하지 못한 인터넷 세상의 에티켓을 직접적으로 공격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 인터넷을 보면 정말 가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너무나 안타까운 인터넷 현실

 

실로 요즘 인터넷 세상은 익명성을 보장받아서 인지 아니면 쉽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어서인지 선을 넘는 행동과 발언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박지성 비난 사건만 봐도 그렇죠. 전적으로 박지성 개인에게 귀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장례식 조문 참석이라던가 한 인간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왜 박지성 선수가 남들에게 증명해야 하며 보여주어야 합니까?. 이번 사건만 봐도 인터넷 현실이 정말 유아적이며 성숙하지 못한 문화가 자리잡은 곳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