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일본 콘서트서 노래 1등 일본의 반응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일본 CDTV 'Live!Live!'에서 첫 선을 보인 'Film out' 무대에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매료시켰는데요!

15일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의 'BTS, The Best' 앨범 발매를 앞두고 'film out' 무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일본판 '시그널' 영화인 '극장판 시그널 장기 미해결 사건 수사반' 주제가로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애절한 발라드 곡이며, 팀내 리드보컬인 방탄소년단 지민 씨는 감미로운 특유의 미성과 호소력 짙은 초고음 보컬로 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팬들에게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했다고 하죠!

 

당시 무대는 나무와 가로등으로 꾸며진 특별 세트 무대에 청초한 블랙 헤어에 연두빛 블라우스, 아이보리색 슬랙스로 청초한 모습으로 등장한 지민은 애절한 발라드 분위기를 온 몸으로 풍겼다고 하는데요..

지민은 귀를 간지럽히는 저음부터 극강의 초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스펙트럼을 지닌 탄탄한 보컬과 그리운 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애절한 눈빛, 감정 표현등으로 곡의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며 몰입하게 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초고난이도 화음은 곡의 멜로디와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완벽한 라이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릿한 쾌감마저 느끼게 하며 방탄소년단은 노래도 1등이구나 하는 전율을 느끼게 했다고 하죠!

 

이 놀라운 지민 씨의 고음에 일본 연예 전문 매체 ‘GYAO’는 ‘상쾌한 라임 색의 의상으로 등장한 BTS는 특별 세트 속에서 달콤한 노래를 들려줬다’며 “고음의 지민씨의 목소리 계속 듣게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방송 뒤 일본 열도의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아름다운 별가루 목소리에 눈물나요', '눈빛에 사로잡혔다', '갓 데뷔한 신인같은 최강동안', '지민의 고음이 폭발하는 순간 내 마음도 폭발' 등의 역시 방탄이다 하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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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과 14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를 열었는데요. 화려한 무대 세트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축제였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야외무대에서 올 라이브 방식으로 이뤄져 온라인 스트리밍의 아쉬움 속에서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해 팬들의 아쉬움을 덜어주었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 약 130분 동안 앙코르 곡까지 총 15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보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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