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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일?

에릭센 아내 주급 연봉 심장마비

by 교앵쓰 2021. 6. 14.

에릭센 심장마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의 옛 동료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A매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후송 이후에는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덴마크 국가대표인 에릭센은 13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핀란드와 경기에 출전해 뛰던 중 전반 43분경 갑자기 쓰러졌는데요!


다른 선수와 충돌없이 그대로 의식을 잃고 앞으로 쓰러졌고, 선수들이 응급 상황을 알렸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의료진을 긴급하게 불렀죠.

의료진은 심폐소생술(CPR)까지 실시했으며 에릭센은 산소호흡기를 한 채 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회복세를 보이는 에릭센

 


덴마크 팀닥터는 “의식을 잃은 에릭센이 처음에는 숨을 쉬고 있었고, 맥박도 느낄 수 있었지만, 순식간에 상황이 달라졌다”며 에릭센의 맥박이 뛰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다행히도 에릭센 선수는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보예센은 “모두가 보았듯 CPR을 해야 했다. 우리는 가까스로 에릭센의 호흡을 되살렸고, 병원으로 이송될 때는 그가 나에게 말을 걸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에릭센은 현재 팀원들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센의 에이전트인 마틴 슈츠는 덴마크 라디오 매체와 인터뷰에서 “(에릭센의) 호흡이 돌아왔고 말도 할 수 있다. 위기를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UEFA는 양 팀 선수들의 요청에 의해 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는데, “남아 있던 전반 경기 5분을 적용해 경기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료 후 약 1시간 30분 가량 중단됐던 경기는 다시 시작됐고 핀란드의 1대 0 승리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에릭센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에릭세 아내

 

 

에릭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m & Dad to b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에릭센과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에릭센은 한 손에 태어날 예정인 2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들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에릭센 연봉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8·덴마크)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테르 밀란으로 이적했는데요. 급여도 대폭 올랐죠. 현지 유력언론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테르는 28일(한국시간) 에릭센과 4.5년 계약을 맺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에릭센은 주급 32만 파운드(4억9200만 원)를 약속받았다고 하죠.

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주급 7만5000 파운드(1억1500만 원), 연봉으로 환산하면 390만 파운드(60억 원)를 받았다고 하는데, 인테르 입단 후에는 약 4.3배 인상된 1664만 파운드(256억 원)를 매 시즌 벌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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