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한소희 드라마 알고있지만 스토리 정리

송강과 한소희가 드라마 '알고있지만' 첫 회부터 아찔한 설렘을 안긴다고 하는데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됩니다.

'알고있지만'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유나비'(한소희)를 홀리는 '박재언'(송강)의 직진 모먼트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출구 없는 송강의 덫에 갇힌 유나비의 모습이 두근거림과 함께 호기심을 높이네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라고 해요!

이날 첫회에서는 박재언과 유나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사랑을 믿지 않는 유나비가 좀처럼 알 수 없는 마성의 남자 박재언을 만나며 겪는 감정 변화가 설렘을 자아낸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재언과 유나비의 '키스 1초 전' 모습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관계성을 예고합니다. 두 눈을 꼭 감은 유나비와 그런 그의 영역으로 과감하게 훅 들어선 박재언.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아슬아슬한 순간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하죠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뜻밖의 장소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궁금증이 높아집니다. 시린 겨울밤에 운명처럼 만남 두 사람이 봄밤을 함께 맞이하기까지 어떤 일들을 겪어나갈지, 시작부터 아찔한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고 해요.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박재언과 유나비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 달라.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연애의 민낯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기존 청춘물과 결이 다른 '단짠맵'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 기대작 알고있지만, 저도 오늘 밤 시청하러 고고씽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