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촬영중단 안타까운 진짜 이유

경찰수업 촬영중단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경찰수업'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잠잠해지기 시작한 코로나가 연예계에서 확산되는 걸까요?

 

'경찰수업' 측은 22일 "외부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제작진은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잠시 보류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한편 '경찰수업'은 오랜 시간 베일에 가려졌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독고다이 ‘행동파’ 교수와 ‘두뇌파’ 학생의 아슬아슬한 충돌과 화합을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드라마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배우 차태현과 진영, 정수정이 각각 유동만과 강선호, 오강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한 것인데요.

'경찰수업' 측은 촬영 재개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조율이 끝나서 다시 촬영을 재개하는게 좋겠죠.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정말 흥미로운 줄거리를 가진 드라마이죠.

차태현, 진영, 정수정, 이종혁,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고 하니 촬영이 재개되면 본방사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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