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ㅣ공매도의 핵심,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경제 용어

공매도라는 말을 경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아무도 쉽게 설명을 해주질 않아서 어떤 용어인지 헷갈리시나요?

 

여기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매도는 파는 것, 공매도는?

매도라는 말을 다들 아실텐데요.

 

매도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파는 행위를 의미하며, 매수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공매도'란 간단히 말해서 자신에게 없는 주식을 파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잉..? 자신에게 없는 주식을 판다고..?

 

네! 그렇습니다.

 

공매도란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파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당연히 공매도를 통해서 판매 신청을 한 후 일정 기간 이내에 자신이 판 주식의 주 만큼의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공매도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까요?

 

공매도의 핵심은 '시세차익'에 있습니다. 

 

만약 오늘, 어떤 주식의 1주 가격이 10000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누군가가 공매도를 통해서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이 1주를 매도했다고 합시다. 그럼 이 사람은 총 10000원을 매도를 통해서 얻게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 주식의 가격이 하락해서 1주 당 9000원으로 바뀌었다고 할때, 이 사람이 이 1주 가격을 지불한다면 9000원만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이 사람은 공매도를 하면서 시세차익을 이용하여 1000원의 이익을 챙긴 것이죠!

 

오늘의 경제 용어 잘 이해하셨나요?

 

경제 용어가 방대한만큼 우리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 또한 방대합니다.

단지 필요한 건 많은 정보와 기회들에 열린 마음으로 찾아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