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식입장 남자친구 접대부 논란 유튜버와 충돌?

한예슬의 공식입장

 

배우 한예슬씨는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서 10살 연하의 남친인 류성재씨와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게시글로 처음 밝혀진 한예슬씨의 남자친구는 당시 예술학과 20대 배우 출신으로서 방송은 탄 적이 없지만 연극계에서 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말했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그런데 최근 한예슬 씨의 남자친구인 류성재 씨가 과거 유흥업소의 접대부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또한 한예슬 씨와 남자친구인 류성재 씨가 처음 만난 장소도 바로 이 유흥업소였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런 소문을 보도한 매체는 연애전문 매체인 디스패치였다.

 

한예슬 공식입장

이 보도에 대응한 한예슬 씨의 공식입장은 '억측을 자제해달라'였다. 특히 디스패치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연애는 배우라는 직업을 떠나서 개인의 사생활이므로 추측과 억측은 자제해달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남자친구가 일한 유흥업소?

 

한예슬 씨의 남자친구로 공식 인정된 류성재 씨가 근무한 A가라오케는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있으며 1종 허가를 받지 않은 음식점으로 등록되었고 현재는 구청의 불법영업 단속으로 인해서 간판을 바꾸어 놓은 상태라고 보도된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해당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고 주장하자 배우 한예슬 씨는 SNS를 통해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해당 사건은 확실한 증거가 부재한 소문이다. 또한 이는 사회적으로 주목받기 쉬운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부각된 것이지 일반인이었다면 누가 누구와 교제하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따름이다. 그러나 이 소문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분별력 없고 신빙성 없는 추측을 사실인 마냥 보도하는 것은 건전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별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