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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일?

조민아 프로필 근황 남편 몸무게 나이 출신

by 교앵쓰 2021. 6. 16.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10개월 차에 몸무게가 40kg대가 됐다며 근황을 알렸다.

 

임신 10개월 차에 50kg인 조민아..

조민아는 15일 태동검사와 첫 내진을 받고 왔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까꿍이는 주수보다 날씬한 편이지만 아주 건강해요"라고 밝혔지만 "아이가 크면서 겨우 50kg를 넘었는데 한 주 사이에 1.1kg가 빠졌더라고요. 다시 40kg대로 떨어져서 어지럽고 숨차고 난리입니다"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지만 살이 빠져 핼쑥해진 모습이 확연하다.

조민아는 "선생님이 당기는 음식으로 계속 먹고, 보양식도 먹고 무조건 잘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야 아이 낳고 쇼크도 덜 하고 회복이 잘 된다고요"라며 "요새 식욕이 거의 없지만 나름 열심히 먹고 있는데 이놈의 토덧 때문에 먹기가 무섭게 토해버려서 너무.. 속상해요"라고 고백했다.

 

임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한 조민아 응원!

이어 "그동안은 씩씩하게 잘 버텼는데 어제는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이왕 울음 터진 거 시원하게 울고 툭툭 털어버렸습니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조민아는 그럼에도 "#진통#걸려라 #까꿍아 #엄마보러 #얼른와"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아기의 건강한 탄생을 기원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 피트니스 센처 CEO와 결혼을 전제로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6월과 함께 임신 10개월에 접어들었다.

 

과거 조민아 임신 중 단백뇨

한편 몇개월 전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단백뇨가 검출됐다고 밝혔었다.

조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달 검사까지 재검이 떴다. 끝까지 이벤트는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임신 35주차인 조민아는 "지난 번 재검으로 정상이 나왔었던 단백뇨가 다시 검출됐고, 균 검사도 이상 소견이 있어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일 재검한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고 기분 처져 있으면 까꿍이도 속상할테니 음악 들으면서 기분 전환하고, 산책도 하고 와서 신랑 저녁 만들다가 실시간으로 사진 찍어보아요. 결국은 건강하게 순산할거니까 긍정의 힘으로 뭐든 이겨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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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소셜 미디어 글 전문

태동검사하고 첫 내진 받고 왔어요.

까꿍이는 주수보다 날씬한 편이지만 아주 건강해요 ❤

아이가 크면서 겨우 50kg를 넘었는데 한 주 사이에 1.1kg가 빠졌더라고요..

다시 40kg대로 떨어져서 어지럽고 숨차고 난리입니다..

선생님이 당기는 음식으로 계속 먹고, 보양식도 먹고 무조건 잘 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야 아이 낳고 쇼크도 덜 하고 회복이 잘 된다고요.

요새 식욕이 거의 없지만 나름 열심히 먹고 있는데 이놈의 토덧 때문에 먹기가 무섭게 토해버려서 너무.. 속상해요...

그동안은 씩씩하게 잘 버텼는데 어제는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이왕 울음 터진 거 시원하게 울고 툭툭 털어버렸습니다.

내 마음은 스스로 다스려야 하고, 빨리 추스리는만큼 편해질수 있으니까요.

자분의 산을 넘으면 모유수유의 산 너머 헬육아의 들판이 펼쳐지겠지만 아기가 주는 감동과 행복이 비교도 안될 만큼 클거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힘내봅니다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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