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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32

찬란한 문화가 꽃피던 르네상스, 그리고 그 어두운 뒷모습 르네상스 (Renaissance), 여러분은 르네상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대부분 14~16세기 쯤 유럽에서 일어난 문화 부흥 정도로 알려져 있을 것 같은데요. 이는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르네상스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문화 부흥 정도에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그럼 함께 르네상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르네상스의 시작 르네상스 시대가 언제 정확히 시작되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르네상스 시대를 중세 시대의 종결이자 근대의 시작이라고 여기지만 중세가 정확히 언제 끝나고, 근대가 정확히 언제 시작했는지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구분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르네상스 시대의 정확한 시작 시점 또한 명확하진 않는데요. 그러나 르네상스 시대는 대략 14~15세기 쯤.. 2021. 4. 14.
아이스크림의 유래 여러부우운~~ 최근에 벚꽃이 만개한 거 보셨나요?? 벚꽃이 핀 걸 보면 정말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쉽게도 이제 슬슬 벚꽃이 질 시기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눈에 띌 시기인데요! 사실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여름 간식의 별미!!! 아이스크림의 귀환이 코 앞에 다가온 계절입니다. (난 사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더라 훌쩍) 근데 이렇게 마싰는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즐거움을 가져다 주게 된 걸까요? 갑자기..? 아이스크림의 역사 속으로 쑤욱 들어가봅니다 최초의 아이스크림은 어떤 형태였을까요? 아마도 최초의 아이스크림은 가장 자연에 가까운 형태의 음식이었을 텐데요! 전해져오는 내용에 의하면 아이스크림의 유래는 '눈'을 사람들이 꿀 등,.. 2021. 4. 13.
프랑스를 정복했던 히틀러가 정복하지 못한 '그것' #프랑스 #에펠탑 #세계관 최강자 에펠탑 ~1940년대, 프랑스 파리~ 제 2차 세계대전, 아돌프 히틀러의 야심으로 인해 독일은 유럽의 다른 국가를 침공하고 점령했는데요..! 독일에 맞서 자신의 국가를 지키려했던 프랑스 역시 당시 파죽지세였던 독일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수도 파리를 점령당하게 됩니다. 프랑스의 파리를 점령한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이 연합군의 중심이었던 파리를 정복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파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에 나치 독일의 국기, '하켄크로이츠'를 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 조금 이상합니다.. 1889년 만국박람회, 세계적인 축제인 만국박람회, 매번 개최지를 바꿔 열리는 만국박람회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32년 전에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개최되었는데요!! 그리고 프랑스.. 2021. 4. 13.
넥타이ㅣ이상한 듯 안 이상한 듯 이상한 옷, 넥타이의 역사 안녕하세요오~~ 잡다한 지식 창고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중,고등학생 시절에 입었던 교복을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 (아니면 혹시 현재 교복을 입는 나이이신 분들이 계신가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중학교 교복과 고등학교 교복 모두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패션에 문외한이라서 평상시엔 상의와 하의만 챙겨입는 수준이랍니다 ^^;; 그런데 교복을 입을 땐 언제나 챙기는 옷(?)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그거슨 바로 넥타이!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 어색해보이는 넥타이를 목에 끼고 다닌걸까요?? 넥타이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두둥~ 두둥~ 때는 17세기, 유럽의 30년 전쟁 당시였습니다..! 당시 유럽 국가들에서는 '용병'이라는 군대는 쉽게 볼 수 있는 군인들이었는데요! '용병'이 무엇이..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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